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 (문단 편집) === 합성 크리스탈 === [[스타워즈 레전드|레전드]]의 합성 크리스탈은 지질압축기(Geological Compressor)[* 이 장비의 본래 목적은 실험실에서 체험할 수 없는 먼 곳의 지질학적 조건을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보는 것이다.]에 고농축 탄소기반 광물[* 흑연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광물이 대표적이다.]을 넣고 최소 24시간에서 최대 4일동안 오븐을 돌리듯이 굽는다. 그런 다음 제작자는 포스를 이용하여[* 가동 중인 지질압축기 앞에 앉아서 명상을 통해 포스로 간섭한다.] 압축기 내부에 있는 광물의 분자결정을 이리저리 조작하여 그것이 크리스탈이 되도록 만든다. 이때 제작자는 그 제작될 크리스탈이 어떤 특수능력을 가질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포스 사용에 대한 집중력 향상, 라이트세이버 출력상승 보조, 블래스터 볼트 방어능력 향상 등 부가효과를 크리스탈에 줄 수 있다. 또한 포스를 통해 분자구조를 살짝 변경하는 것으로 크리스탈이 어떤 색을 띨지 선택할 수 있다. 이는 [[LED]]가 분자 구성요소에 따라 다른 색깔의 빛을 방출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다만, 대표적인 크리스탈 색은 붉은색[* 신기하게도 가장 처음 발명된 [[LED]]도 색깔이 붉은색이다.]이며, 이는 색깔변경을 위해 포스로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을 시 기본적으로 나오는 색으로 추정된다. 또한, 결과물의 상태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 표준 (Standard) 지질압축기가 성공적으로 작동하여 합성 크리스탈이 제대로 나올 때의 상태를 뜻한다. 표준적인 합성 크리스탈은 천연 크리스탈보다 더욱 출력이 높은 라이트세이버 칼날을 형성한다. 더군다나 출력이 높은 탓에 '''상대 라이트세이버의 에너지 작용에 간섭해 그 라이트세이버를 과열시켜 잠시 꺼트리는 것'''도 가능하나, 이럴 확률은 지극히 낮다. 그리고 합성 크리스탈은 기본적으로 불안정하기에 천연 크리스탈보다 다루기 어렵다. 비록 '표준' 상태라 할지라도 말이다. * 압축 (Compressed) 제작과정에 차질이 생겨 나타난 결과물로서, 천연 크리스탈보다 그 분자결정이 압축된 상태다. 그렇기에 표준보다 라이트세이버 칼날이 '''얇다'''. 그러나, 이 얇은 칼날은 다루기 쉬우며 정확도도 훨씬 좋다. * 불안정 (Unstable) 압축 상태와 동일하게 이것도 제작과정의 차질로 인한 결과물로서, 라이트세이버 칼날이 이글거리거나 불규칙한 간격으로 딱딱 소리를 내며 스파크가 튄다. 때문에 천연이나 표준 합성버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출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만큼 라이트세이버가 쇼트나 잠시동안 못 쓰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